혼자만의 중얼거림
2019. 11. 20. 02:16ㆍDaily log
사랑을 하기가 이토록 힘이 듭니다.
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픈건 당연한 걸까요? 아픔이 없이 한 사람만을 사랑할수는 없는 걸까요?
세상의 모든 연인들이 아픔을 감수하면서 사랑을 ing 하는 것일까요?
요즘 저의 사랑은 아픕니다. 자세하게 모든걸 말할수는 없지만 아픈건 명백한 사실입니다. 아프니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고 아프지 않으면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.................ㅠ.ㅠ
아프지만 저는 이 사람을 놓칠수 없습니다. 제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.
아픔의 끝이 어디인지 알수는 없지만 빨리 그 끝이 찾아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 지금의 아픔과는 다른 아픔은 충분히 견딜수 있습니다. 그만큼 지금이 힘든건 사실이지만 이 아픔때문에 지금의 사랑을 포기할수는 없습니다. 아픈게 싫어서 사랑을 하기 싫은 나였지만 지금은 아파도 멈출수가 없습니다. 그만큼 저는 이 사람을 미치도록 사랑하니까요. 끝사랑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.
이 사람과 죽을때까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.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더라도 혼자서 저는 이 사랑을 끝까지 하겠습니다. 제가 사랑하는 이 사람이 중간에 멈추지만 않기를 바랄뿐입니다.
지금도 저는 이 사람을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. 제발 저에게서 이 사람이 떠나가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. 누구보다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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